1번 타자 중견수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신시내티에서 끝난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추신수의 타율은 0.309(내셔널리그 13위)가 됐다. 출루율은 0.451로 내셔널리그 선두이자 메이저리그 전체 2위. 신시내티는 5대1로 이겼다.
한편 전날 류현진의 호투로 8연패를 끊은 LA 다저스는 마이애미를 5대3으로 꺾고 2연승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