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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캠코더 KT마크 획득
입력1999-05-18 00:00:00
수정
1999.05.18 00:00:00
고진갑 기자
삼성전자(대표 윤종용·尹鍾龍)는 자체기술로 개발한 「디지털 캠코더용 핵심기술」이 국가가 정한 국산신기술(KT)마크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삼성이 KT마크를 받은 디지털 캠코더 기술은 2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11건의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 중인 초소형 데크메카니즘 기술이다.
VCR·캠코더·카셋트 등의 AV기기에서 기록매체를 넣고 재생 또는 녹화를 시켜주는 핵심부품제조기술을 말하는 것으로 삼성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와 무게를 각각 30%와 20% 줄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은 KT마크 획득으로 경쟁력 확보는 물론 외국 제품과의 기술적인 차별화를 통해 매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진갑 기자 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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