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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홈플러스 '최대 50만원 디지털 상품권 선봬'

홈플러스는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와 덕담, 금액을 넣을 수 있는 '디지털상품권'을 선보였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1만원 이하로 구성한 실속 선물세트 비중을 늘리는 등 경기 불황기 소비자들을 겨냥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기존 청과류 선물세트에 잡곡, 천일염 등을 혼합한 선물세트와 세뱃돈 디지털 상품권, 해외배송 할인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서비스 상품도 다수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과일, 김, 식용유, 블루베리, 전병, 양말세트 등 100여 개 실속 선물세트를 1만원 이하로 구성한 '만원 스타일'을 선보인다.

신선 선물세트의 경우 동일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일정 수량 이상 구입하면 하나 더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일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종류에 관계없이 구입하면 3+1, 5+1, 7+1, 10+1 등 상품에 따라 덤을 증정한다.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안심한우 맞춤세트'도 마련했다. 대형마트 3사 중 유일하게 농협의 한우 DNA 검사 및 잔류항생물질 검사에서 100% 합격한 '안심한우' 쇠고기로만 구성했다. 특히 등심, 안심, 채끝, 국거리, 산적, 불고기 등을 부위, 등급, 중량에 상관 없이 고객 취향에 맞게 세트로 꾸밀 수 있어 가격부담도 크게 낮춘게 특징이다. 맞춤형으로 구성한 세트는 점포에서 곧바로 배송도 가능해 고객 편의도 높아졌다.

지역 특산물과 과일 등을 혼합한 혼합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나주 배와 잡곡을 함께 구성한 '홈플러스 좋은상품- 나주잡곡 담은배 세트'(8만원), 당진 사과와 천일염으로 구성한 '천일염 담은 당진사과세트'(6만원), 여주쌀과 사과ㆍ배로 구성된 '얼음골사과 나주배 여주 쌀 혼합세트'(7만원) 등이 준비됐다.



또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와 새해 덕담, 금액을 넣어 맞춤형 제작이 가능한 '세뱃돈 디지털상품권'을 선보였다. 1만원부터 50만원까지 고객이 원하는 사진과 덕담, 금액을 넣어 선물할 수 있고 서적, 연극, 영화, 스포츠 경기 및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신선식품과 국가별 금지품목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대해 '해외 배송 서비스'도 실시할 방침이다. 설을 맞아 해외에 거주하는 친지, 자녀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려는 고객들의 수요를 겨냥, 세계 106개국을 대상으로 우체국 EMS를 통해 안전하게 배송하며 최저 11%에서 최대 20%의 배송비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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