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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상반기 그린 신병기] (1)올해도 젝시오 히트 예감,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골프 시즌이 임박했다. 겨우내 갈고 닦은 실력을 배가시켜 줄 '신무기'에 골퍼들의 눈길이 쏠리는 건 당연한 현상이다. 경기한파에도 불구하고 용품사들은 올해도 다양한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자신에게 딱 맞는 클럽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해 15개 브랜드 40여종의 클럽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세트 구성: 4~9번, PW~SW 상세스펙(7번 기준): 헤드소재 단조 크롬과 연철, 로프트 30도, 라이 62도, 길이 37/36.75인치, 샤프트 젝시오 MX2000 카본/NS 프로 950GH 스틸, 가격 222만원(카본 샤프트 기준) 지난해 드라이버 시장은 '더 젝시오(The XXIO)' 열풍이었다. 올해 던롭은 또 다른 젝시오 열풍을 노리고 있다. 드라이버 시장이 아닌 아이언 시장에서다. 그 시작은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이다.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은 치기 쉬우면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한다. 고강도 소재의 페이스는 2.2mm의 얇은 두께로 탄성을 높이고 고반발을 실현했다. 스위트 에어리어도 15% 확대됐다. 초극박·초경량 페이스와 언더컷 바디구조로 남은 중량을 솔에 배분해 무게중심이 깊어져 안정적인 방향성을 보여준다. 10g의 텅스텐 니켈 웨이트는 볼을 띄우기 쉽게 해준다. 페이스에 탄성이 뛰어난 바나듐을 채용해 기존 제품보다 넓어진 스위트 스폿으로 샷거리가 향상됐다. 더 젝시오 레보 드라이버 헤드체적 460cc, 소재 티타늄, 길이 45.75, 로프트 9.5/10.5/11.5도, 라이 59도, 샤프트 더 젝시오 레보(MP500) 카본, 가격 90만원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더 젝시오의 2009년 모델은 더 젝시오 레보다. 레보는 관성모멘트를 높이고 토와 힐 쪽의 페이스면을 압축해 방향성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기존 모델보다 무게중심을 더 낮고 깊게 만들어 높은 발사각도를 보여준다. 레보의 가장 큰 변화는 타구음이다. 체적이 큰 드라이버 특유의 타구음을 해소하기 위해 듀얼사운드 리브를 개발해 경쾌한 소리가 난다. 젝시오 프라임 드라이버 헤드체적 460cc, 소재 티타늄, 길이 45.75/46.5인치, 로프트 10.5/11.5도, 라이 57.5도, 샤프트 젝시오 프라임(SP500) 카본, 가격 135만원 젝시오 시리즈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젝시오 프라임은 느린 헤드스피드를 가진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인 클럽이다. 스위트 에어리어를 확대하고 무게중심을 깊게 배치해 샷거리가 향상되도록 설계했다. 느린 스윙스피드를 가진 골퍼들을 위해 샤프트는 나노합성수지를 사용, 팁의 강도를 높이고 무게를 줄였다. 골드 이온 플레이팅 처리와 메탈릭 브라운 도장을 채용한 헤드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높은 제품 만족도로 아이언 시장을 공략한다 _홍순성 던롭코리아 전무 "우리는 제품 만족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만족도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제품이 3월 출시 예정인 스릭슨 I-701아이언이다. 한국형 제품으로 헤드와 그립에 변화를 줬다. 작년 상반기 500명의 골퍼들을 대상으로 한 시타도 끝마쳤다. 이 제품의 특징은 가격을 낮춘 초중급자용 단조 아이언이라는 것이다. 지난해 던롭의 매출과 판매 수량은 10% 상승했다. I-701을 발판삼아 올해는 아이언 판매량을 5% 더 신장시킬 계획이다. 올 한해 마케팅 비용을 줄이지는 않는 대신 사내 지출과 환율부분에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이로써 숍과 골퍼들에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마케팅으로 다가가겠다." 안상호 기자(서울경제 골프매거진) shnot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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