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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한강이" 분양권값 상승 눈앞

"눈앞에 한강이" 분양권값 상승 눈앞용적률제한으로 인기 용적률을 제한하는 서울시 도시계획조례안이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아파트의 경우 재건축시장보다 분양권 시장이 부각되리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강 조망권 때문에 선호되는 한강변 아파트의 경우 용적률 제한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여 이 지역에 건축중인 아파트의 분양권에 대한 투자가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권은 입주일이 다가올수록 가격이 올라가는게 보통이다. 따라서 분양한 지 얼마 안된 아파트를 고르는 것이 순서. 프리미엄이 저평가더ㅔ 있는 곳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실수요자의 경우도 한강을 바라보며 쾌적한 생활을 누리고 싶다면 물량이 감소할 신규 아파트를 노리기보다 발빠르게 분양권 전매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편이 바람직하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용산구 이촌동 삼성리버스위트 청탑아파트와 한신아파트를 재건축해 건설하는 아파트. 전층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이미 주변에 아파트 대단지가 입주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은 충분하다. 지하철 4호선 이촌역이 가까이 있으나 걸어 가기에는 다소 먼 것이 흠이다. 성동구 금호동 벽산·대우 9월 입주예정으로 한강 조망권은 물론 교통여건도 좋은 편. 7층이상 정도면 한강이 보이는데 이 때문에 저층과 시세차이가 난다. 주변에 학교가 부족한 게 단점. 동작구 상도동 신동아아파트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 한강과 도심이 잘 보인다. 올 7월 개통될 지하철 7호선 장승백이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 진성훈기자BLUEJIN@HK.CO.KR 입력시간 2000/05/23 17:1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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