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양부, 위성추적장치 선박탑재 권장

해양부, 위성추적장치 선박탑재 권장 해양수산부 13일 해적에 의한 선박 피랍시 선박의 위치를 알려주는 「인공위성 선박위치 추적시스템(VMS)」을 선박에 탑재하도록 선박회사에 권장하기로 했다. 해양부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2월 우리 선원 7명이 승선한 「글로벌 마르스」호가 수마트라 북방안다만 해역에서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해적에 의해 피랍되는 등 특히 동남아시아 해역에서의 해적 출몰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비는 선박이 세계 어느 해역을 항해하더라도 인공위성을 이용해 선박의 위치를 추적, 인터넷 통신이 가능한 PC를 통해 사무실이나 집에서 그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윤종열기자 입력시간 2000/10/13 16:50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