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로-연예계 ‘최강충돌’

FnC 코오롱이 APGA투어 최강 신예 나상욱(19ㆍ케빈 나) 프로와 연예인 골프계 최강자인 KPGA 세미프로골퍼 최홍림(38)의 스킨스 대결을 개최, 눈길을 끌었다. 25일 경기 이천의 자유CC에서 총상금 200만원을 걸고 18홀 동안 펼쳐진 이 경기에서 나상욱은 6홀에서 이겨 115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세미프로 골퍼인 최홍림 역시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하며 5홀에서 스킨 85만원을 따냈으며 두 선수 모두 스킨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경기는 초반 최홍림 우세로 진행됐다. 4번홀까지 파로 비기다가 5번홀에서도 파를 기록, 보기에 그친 나상욱을 제쳤고 6번홀에서는 버디를 낚아 파를 기록한 나상욱을 다시 한번 눌렀다. 그러나 스킨 금액이 커진 중반 이후 나상욱이 침착한 플레이로 최홍림을 압박, 7번홀 이후 6개홀에서 승리하면서 더 많은 스킨을 챙겼다. 한편 이날 경기는 다음달 18일과 25일 밤 11시 SBS골프채널을 통해 전후반 9홀씩 나눠 방송된다.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