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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다음·NHN 등 포털주 등락 엇갈려

코스닥지수도 소폭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4일 전거래일대비 2.18포인트(0.34%) 오른 645.85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억원과 163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개인이 227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4.65%)이 크게 올랐고 방송서비스(2.83%), 운송장비부품(2.24%), 종이목재(2.16%) 등도 상승했다. 그러나 통신서비스(-2.89%), 일반전기전자(-2.15%), 소프트웨어(-0.93%) 등은 하락했다. 포털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NHN(-2.14%)은 사흘 연속 하락하며 20만원대를 간신히 지킨 반면 다음(3.59%)과 SK컴즈(10.33%)는 상승세를 보였다. 태웅(-3.71%), 성광벤드(-1.42%), 평산(-0.74%), 태광(0.00%) 등 조선ㆍ풍력기자재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정부의 중징계 조치 우려가 커진 하나로텔레콤(-3.69%)도 하락했다. 셀트리온과 합병 예정인 오알켐은 7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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