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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규 前 수출입은행장, 은행연합회장으로 추대


신동규 前 수출입은행장, 은행연합회장으로 추대 이병관 기자 comeon@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113'); 은행연합회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연합회장에 신동규(사진) 전 수출입은행장을 공식 추대했다. 이에 따라 신 내정자는 오는 24일 회원 은행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후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신 내정자는 재무부 자본시장과장, 재경부 기획관리실장 등을 지낸 관료 출신으로 정부는 물론 금융계 전반에도 폭 넓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그는 수출입은행장 시절 본부장제를 정착시키는 등 과감한 조직개편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고 뛰어난 추진력과 결단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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