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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 어때요] 한화증권 '아시아전환사채 채권혼합펀드'

글로벌증시 약세장서 수익률 선전


한화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한화 아시아전환사채(CB) 채권혼합펀드’는 한화투신운용과 세계최대 전환사채 운용사(지난해말 기준, 47억 유로)인 포티스사(Fortis Investments)가 공동으로 운용하는 펀드다. CB의 특성을 활용하여 주식시장이 강세를 나타날 때에는 높은 참여율로 상승 트렌드를 향유하고, 하락장에서는 강한 하방 경직성으로 수익률을 방어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펀드의 위탁운용사인 포티스사의 ‘포티스 L 아시아CB펀드’의 과거 실적을 보면 지난해3월 설정이후 상승장에서 지수를 75% 정도 따라간 반면, 하락장에서는 지수 하락폭의 29%수준만 떨어지는데 그쳤다. 엄재혁 한화투신운용 마케팅부문 부장은 “아시아 외환위기와 IT버블붕괴 시기 등 글로벌 약세장에서 CB펀드의 진가가 유감없이 발휘됐다”며 “국내에서도 지난 여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국내 증시가 급락했을 때 이 펀드는 2%대 하락에 그치는 등 안정성이 이미 검증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화아시아CB펀드는 국내, 중국 등 아시아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면서도 시장하락에 불안해 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아시아CB펀드는 지난 10월에 4.06%의 월간수익률을 기록(기준가격 1,072.99원), 벤치마크인 UBS Asia Focus Hedged Index의 월중 수익률 2.56%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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