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강원 양양의 골든비치리조트에서 열린 제5회 골든비치리조트 한중 10대 클럽 국가대항전 개막 행사에서 송태권(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발행인 겸 서울경제신문 부사장과 왕쯔강 골프매거진 차이나 사장, 권기연 골든비치리조트 부회장 등 양국 주요 인사와 대표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수교 20주년을 맞아 지난 2012년 창설된 이 대회는 양국의 10대 골프장 클럽 챔피언들이 샷 대결을 펼치는 국가대항전이다. 이날 연습라운드로 코스를 돌아본 선수들은 1일과 2일 양일간 열전을 펼친다. /양양=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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