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현대그룹, 블라인드면접 통해 다각 평가 심희정 기자 yvette@sed.co.kr 지난 2월 현대상선의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에서 신입사원들이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창조적 예지, 적극적 의지, 강인한 추진력 등 현대정신을 갖춰라.” 현대그룹은 “변화하는 환경의 주역으로 개인과 조직의 긍정적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도전ㆍ창조 정신이 가득 찬 젊은이라면 현대로의 취업문은 언제라도 활짝 열려있다”고 밝혔다. 현재 현대그룹은 각 계열사별 인력충원 계획과 특성에 따라 상시 채용을 실시해 계열사마다 채용 일정이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 올 하반기 자세한 일정은 구체적인 계획이 잡히면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대부분 계열사의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실무진면접-임원면접-건강검진 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블라인드(Blind) 면접으로 다양한 질문을 통해 응시자의 인성, 적성, 태도, 사회봉사활동 참여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현대상선에선 전 세계 27개국, 100여개 지점의 글로벌 거점망을 누비며 글로벌 무대로 일할 수 있는 패기 넘치는 우수한 인재를 찾고 있다. 두 차례 까다로운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글로벌 감각을 파악하는 데 무게중심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만큼 영어 등 외국어 실력과 폭 넓은 글로벌 마인드는 필수. 현대증권은 최상의 금융솔루션을 창조하며 고객의 새로운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 세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을 지닌 인재,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풍요로운 내일을 열어갈 인재를 원하고 있다. 내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현대증권이 최상의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하는 패기 있는 인재를 갈구한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추구하는 인재는 한마디로 ‘유연한 사고를 가진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전문가’이다. 즉, 직군과 직급에 구애받지 않고 조직구성원들과 부드럽게 융화될 수 있으며, 주인의식과 도전의식을 가진 인재, 끊임없이 창의적 발상을 하는 인재, 전문가적 자부심을 가진 인재를 추구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 3차 실무면접(블라인드 면접)과 임원면접, 4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현대택배는 변화된 의식과 창의적 사고로 나무도 보고 숲도 볼 수 있는 포괄적인 안목을 인재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대유엔아이가 바라는 인재상은 기업명에서도 드러나듯 ‘You & I’를 동등하게 귀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다. 항상 적극적으로 ‘나’의 발전을 위해 배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서비스 파트너로서의 책임감을 갖추어야 한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거시경제, 산업, 금융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석사학위 소지자 및 취득 예정자, 박사학위 소지자 등 해당 분야의 연구 경력자를 우대하여 선발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조직적응력·협동심이 '바늘구멍'뚫기 관건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올 하반기에 승부 걸어라"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자기소개서·면접, 유의사항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SK, "면접서 소신 명확히 밝히면 굿"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삼성, 한자 2~3급 보유자는 가산점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LG, 원어민 인터뷰·실무능력등 중요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현대·기아차, 인·적성검사 통해 역량 평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포스코, 다양한 봉사경험 쌓으면 유리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GS, 국사 능력시험 국내 첫 도입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금호아시아나, 1차 전형과목에 한자시험 포함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롯데, 해외분야 중심 외국어 면접 강화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한진, 영어·집단토론 면접비중 확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두산그룹, 자체 설계한 '발표면접' 시행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현대중공업, 이공계 출신엔 공학시험 추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동국제강, '글로벌 역량'이 중요 판단 기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동부그룹, 창의적 도전·전문성 집중검증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현대그룹, 블라인드면접 통해 다각 평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STX그룹, PT·인성등 면접 대폭 강화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효성, '엉뚱한 질문'으로 창의성 평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동아제약, 입사원서 반드시 한자로 써야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한미약품(주), 영상·사진등 UCC 평가 도입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우리은행, 학력·연령제한 없이 '열린채용'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국민은행, 학벌보다 자질·역량평가 중시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신한은행, 금융 관련 자격증 갖추면 유리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외환은행, '백면서생'보다 실무형 인재 선발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기업은행, 조직 친화력·배려심 갖춰야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산업은행, 패기·열정 갖춘 전문금융인 요구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대우증권, '고객 지향정신'에 최우선 가치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미래에셋, 작년과 달리 금융 자격증 우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 참석자에 가산점 부여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굿모닝신한증권, 성장 가능성·조직 적응력 초점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CJ, 역량면접·영어말하기 시험 중시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신세계, 1차 면접서 에세이 쓰기 평가 실시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웅진, 자기소개서 반영비율 80% 넘어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한솔, 창의력·세계화 관련 질문에 면접 중점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