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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보합권에서 등락 반복…1,995.23p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공방 속에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0.19포인트(0.01%) 상승한 1,995.23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재정절벽 우려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도 이러한 우려에 보합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 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폭을 줄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보다 0.88포인트(0.18%) 상승한 492.53%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증시전문가들은 긍정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부국증권 엄태웅 연구원은 “이번 주는 지수의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숨고르기 과정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 수준은 최근 지수의 방향성을 전환시킬 정도로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단기 조정국면이 나타날 경우, 외국인 순매수가 집중되고 있는 종목 중심의 저가 매수 전략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이 시각 현재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보다 1.50원 하락한 1,0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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