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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外

현대캐피탈은 27일 자동차대출채권을 담보로 6,42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 이번 ABS 발행은 현대증권과 대우증권을 주간사로 공모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정보 등 2개 평가사가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부여했다. 금리는 1개월~2년 3개월 만기물이 연 5.5~7.1% 수준이다. 국민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수출신용장 통지 고객을 대상으로 외국환 모바일 신용장 통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외은행 또는 국내 다른 은행으로부터 외화자금이 송금 또는 이체돼 고객 계좌에 입금되거나, 해외로부터 수출신용장이 들어온 경우 그 사실을 고객의 핸드폰을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기업은행은 정기예금 3,000만원 이상을 새로 맡기거나 1년 만기 이상 정기적금(월부금 30만원 이상)에 가입하는 신규고객에 대해 기존 고객에게 적용되는 금리에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주는 `첫만남 우대금리 제도`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우리 세이프(Safe)추가금전신탁` 채권형과 주식형 등 2종류를 27일부터 판매한다. 채권형 펀드는 국공채, 금융채, 신용등급 A등급 이상의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와 A2 등급 이상의 기업어음 등에 선별 투자하게 된다. 주식형 펀드는 신탁재산의 30%까지 업종별 대표우량주 위주로 편입할 예정이며 주식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맡게 된다. 동부화재는 개인고객의 신용상태를 평가해 신용대출금리와 한도를 차등 적용하는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을 개발해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용대출을 받으려는 고객은 동부화재 홈페이지를 통해 연 8~15%로 차등 적용되는 금리와 한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신동아화재는 활동불능, 또는 인식불명 상태가 180일 이상 계속될 경우 간병비용으로 최고 5,000만원을 일시에 지급하는 `무배당 평생안심간병보험`을 28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간병비용 외에 5대 장기 이식수술비와 실손보상형 의료비를 80세까지 보장한 것이 특징이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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