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위당정회의 31일 개최… 한미FTA 비준동의등 논의

정부와 한나라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비롯, 주요 법안 처리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31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정부에서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당에서는 박희태 대표와 홍준표 원내대표, 임태희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 한미 FTA 비준동의안과 17개 부수 법안의 국회 처리를 논의할 계획이다. 또 양도소득세 과세범위 조정과 법인세율 인하 등 청와대가 당에 주문한 77개 중점 관리법안과, 당이 추진 중인 조세제한특례법(대학기부금 세액공제), 한국토지ㆍ주택공사법 등 54개 법안의 국회 처리가 논의 대상이다. 당정은 이와 함께 부동산 건설 경기 침체에 대해 정부가 내놓은 재건축 규제완화와 등 '경제위기 극복 종합대책'을 점검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