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삼구 회장 장남 세창씨 전무 승진

박세창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0일 박삼구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63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 금호아시아나는 부사장 9명, 전무 8명, 상무 16명, 상무보 26명 등 총 59명을 승진 임명하고 4명을 전보 발령했다. 박 전무는 지난 2005년 금호타이어 기획팀에 입사,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이사를 거쳐 2008년 상무로 승진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지난해 워크아웃으로 임원 인사를 전면 동결한 데 따른 인사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룹의 빠른 경영정상화를 위해 사장단 인사 없이 부사장급 임원에 대한 인사만 단행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