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시간은 오전9시부터 12시까지이며 내ㆍ외과, 암병원, 심장혈관센터 등 병원 내 거의 모든 진료과목이 토요진료에 나선다. 예약은 기존처럼 전화나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각종 영상검사를 비롯해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MRI, CT 등 대부분의 검사도 적정 수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성 진료부원장은 “환자 입장에서 토요진료는 평일보다 여유롭게 진료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평일과 동일한 수준의 진료의 질과 검사시스템을 갖춰 환자 편의도를 최대한 높이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