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인터, 미얀마 축구대표팀 지원


대우인터내셔널은 15일 미얀마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박성화(왼쪽 세번째) 감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9월 미얀마 축구협회의 한국 감독 파견 제의에 따라 포항스틸러스의 협조를 통해 박 감독을 미얀마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추천했고 2013년까지 박 감독의 연봉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 감독은 1993년 유공(제주 유나이티드의 전신)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올해 5월까지는 중국 프로축구 다롄스더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대우인터는 미얀마 가스전 등 미얀마에서 다양한 투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사회 공헌 차원에서 미얀마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 축구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