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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 핫텐 헤드라인

# 朴대통령 “금융정보유출 책임 엄하게 물어야”

스위스를 국빈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금융정보 유출과 관련해

“유출 경로를 철저히 조사, 파악토록 하고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 할 것”이라며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파악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토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금융당국 금융사 임직원 징계 검토

금융당국은 이달 안에 정보 유출 조사를 마무리하고 이들 금융사의 임직원 징계와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사의 1억400만건 고객 정보 유출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르면 이달 말에 제재심의위원회 등을 열어 해당 금융사 임원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 금융기관사칭 피싱사이트 2년새 79배 급증

금융권 고객 정보가 대량 유출된 가운데 국내 금융기관을 사칭한 피싱사이트가 2년 새 79배 급증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작년 1~11월 국내 금융기관을 사칭했다가 차단된 피싱사이트 건수는 5천814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37%급증했습니다

# CS “올해 한국 집값 상승 국면 진입 가능”

올해 한국 집값이 주택구매 여력 증가 등에 힘입어 상승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크레디트스위스가 21일 전망

했습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 주택시장이 지난 7년간 하락세를 거치는 동안 급속한 집값 조정과 완만한 소득 증가, 금리 급락으로 인해 가계의 주택구매 여력이 점차 증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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