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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마리나클럽&리조트 ‘퍼핀스베이’힐링리조트로 거듭난다


의료관광과 VIP 컨시어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벨티스톤(대표 김재영)은 지난 6월 28일, 가평 마리나클럽&리조트 ‘퍼핀스베이’에서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심정보 본부장 및 한국의료관광학회 회장 김근종 교수를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한국의료관광 세미나의 형태로 이루어졌고, 2부는 개관식으로 각종 공연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날 벨티스톤은 퍼핀스베이를 향후 외국인환자들을 위한 힐링리조트로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고자 하는 외국인에게 방문 전 1:1 상담을 통하여 맞춤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한 고급 컨시어지서비스도 실시한다. 방문 후 고급 외제 승용차로 하는 공항의전부터 시작하여 병원예약, 쇼핑 등 일정의 모든 부분에 해당하는 것이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0년 187만 명, 2011년 205만 명으로 중국인 환자 방문객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또 마리나클럽&리조트 퍼핀스베이 인근 남이섬을 찾는 관광객 중 30%가 중국인일 정도로 가평지역은 중국인들이 선망하는 곳이다.

이에 벨티스톤은 주요 타깃인 중국인 VIP고객에게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광객이 선호하는 명품샵, 카지노, 안티에이징, 줄기세포, 혈액정화 센터 등과 제휴를 맺었다.



또한 퍼핀스베이에 즐거움과 휴식, 힐링을 전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고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스카이월풀 등과 같은 휴양프로그램을 통하여 몸과 마음에 힐링을 줄 것이고 골프, 승마, 요트, 수상스포츠 등과 같은 레저프로그램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벨티스톤의 남정선 부사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외국인 환자에 대한 서비스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그들이 실망하고 재 방문을 원하지 않는 케이스가 많다고 한다”면서 “벨티스톤은 7월 말 오픈을 앞둔 중국 심양의 ‘벨티스톤 차이나’를 통하여 이런 상황을 타개할 것이다. 벨티스톤의 프로그램을 이용했던 고객이 사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재방문을 유도하여 국내 최고의 힐링리조트로 발돋음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메디리조트’를 표방하는 퍼핀스베이와 벨티스톤이 그려갈 의료관광 청사진이 기대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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