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는 싱포스트가 보유한 아시아 10개국 네트워크와 현지 정보를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돼 동남아 지역의 국제택배 등 신규 사업에 진출하고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싱가포르 간 국제택배에서 싱포스트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통관과 배송을 할 수 있게 돼 종전보다 배송기간을 1~2일 단축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CJ GLS는 지난해 3월 중동 최대 물류업체 아라멕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중동ㆍ아프리카 네트워크를 확대한 데 이어 국제택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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