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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소득국가로 부상

중국은 지난해말 현재 1인당 국민총생산(GNP)이 860달러로 저소득국가를 탈피, 중소득국가로 올라섰다고 홍콩의 명보가 11일 보도했다. 세계은행이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97년 GNP가 1조554억달러로 세계 7위를 기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 중국의 1인당 GNP는 860달러를 기록, 세계 82위에 불과했으나 세계 은행이 정한 저소득국가(785달러)의 범주를 벗어났다. 이로써 중국은 고 덩샤오핑(鄧小平)이 개혁·개방노선을 취하면서 설정한 1인당 GNP 800~1,000달러의 제 2단계 목표를 3년 앞당겨 달성한 셈이다. 덩은 중국이 1, 2단계에 이어 오는 21세기 중반까지 1인당 GNP를 4000달러까지 올린다는 제3단계 목표를 설정했다. 한편 타이완(臺灣)과 홍콩은 1인당 GNP가 각각 세계 19위와 26위를 기록했다. <<영*화 '네고시에이터' 무/료/시/사/회 1,000명 초대(호암아트홀)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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