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주캐피탈 상반기 당기순이익 193억원

아주캐피탈은 상반기 1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24억9,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것에 비해 168억1,000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며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보다 높은 수치다.

영업수익은 3,9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하지만 리스크관리로 연체율이 지난해 상반기 4.59%에서 올해 3.94%로 개선되면서 대손상각비를 포함한 영업비용이 크게 줄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주캐피탈은 한국GM 쉐보레 외에 포드와 혼다, 폭스바겐, 재규어 등 수입차 메이커로 제휴사를 다변화하고, 중고승용 및 개인금융 다이렉트 영업 확대 등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수익성 개선에 주력해 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