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보험계리사회 회장 박상래씨


보험계리사회 신임 회장에 박상래(54ㆍ사진) 전 보험개발원 상무가 선임됐다. 이로써 계리사회는 9년 만에 새로운 회장을 맞게 됐다.

계리사회 관계자는 "지난 7일 이사회에서 보험개발원 출신의 박상래 김앤장 법률사무소 전문위원을 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며 "오는 15일 총회를 통해 공식 취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대 통계학과를 나온 박 신임 회장은 1991년 보험개발원에 입사해 보험1본부장과 기획관리본부장ㆍ생명보험본부장 등을 거쳤다.

2003년부터 3연임(임기 3년)하며 9년간 계리사회를 이끈 박해춘 회장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박 회장은 삼성화재ㆍ서울보증보험ㆍLG카드 등에서 임원과 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용산역세권개발 회장도 맡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