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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 영화제, 20일 폐막

전 세계 총 730여편 참가, 김찬년 감독의 ‘24개월 후’대상ㆍ관객상 수상


KT가 후원하고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제 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지난 20일 나흘 간의 여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개막작, '도화지'를 시작으로, 경쟁부문의 모든 본선 진출작, 스타들의 영화감독 데뷔를 지원하는 '멘토스쿨' 참가작의 상영관이 전석 매진됐다.

총 730편 출품작 중에서 예심을 통과한 25개 본선 진출작 가운데 김찬년 감독의 ‘24개월후’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스마트폰이 지배한 세상 속에서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진정한 소통을 원하는 한 남자의 모습을 재기 발랄하게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작에 뽑혔다.



대상을 수상한 김찬년(왼쪽) 감독과 심사위원장을 맡은 봉준호 감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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