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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까지… 美 싹쓸이한 한국가전


이 정도까지… 美 싹쓸이한 한국가전
LG 드럼세탁기 美서 5년 연속 1위작년 매출 점유율 20.7%

김흥록기자 rok@sed.co.kr


















LG전자 드럼세탁기가 미국 시장에서 5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스티븐슨컴퍼니는 LG전자가 지난해 미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매출과 수량 시장점유율 모두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매출 기준으로는 지난 2007년부터 5년 연속, 수량 기준으로는 2008년부터 4년 연속 수위를 지켜 현지 대표 브랜드 지위를 다졌다.

LG전자는 지난해 매출 점유율 20.7%로 삼성전자(17.4%)와 월풀(16.0%)을 제쳤고 수량도 19.0%를 점유하며 삼성전자(16.6%)와 월풀(16.3%)을 눌렀다.

LG전자는 특히 6모션 기능을 적용한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용량·고효율 드럼세탁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다이렉트 드라이브(DD)' 모터 10년 무상 보증제를 시행 중이다. LG전자는 올해에도 옷감에 세제를 골고루 빠르게 분사해 세탁력을 높인 '터보워시' 신기술과 세계 최고 수준인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를 결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세탁성능은 유지하면서도 세탁시간을 최대 20분 줄인 게 강점인 제품이다.

조성진 부사장(세탁기사업부장)은 "LG전자만의 핵심기술과 차별화된 제품 및 디자인 경쟁력이 성공 원동력"이라며 "올해도 1위 브랜드로서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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