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수출 활넙치 항생물질 검사강화

日수출 활넙치 항생물질 검사강화허용기준치 초과 검출따라 해양수산부는 7일 최근 일본에 수출한 활넙치에서 항생물질 옥시테트라사이클린이 허용기준치(0.1PPM)를 초과 검출됨에 따라 원인조사에 나서는 한편 수출용 활넙치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우리측 수산물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일본에 수출된 3개 업체의 활넙치 일부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항생물질이 발견돼 앞으로 이들 업체의 수출검사를 중지하는 등 제재하기로 했다. 현재 조사 결과 이 가운데 2개 업체는 공식검사를 받지 않은 활넙치를 이미 검사를 통과한 활넙치에 섞어 수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해양부는 지난달 14일부터 활넙치 통관 검사를 강화한 일본 후생성에 검사완화를 촉구키로 했다. 한국은 지난해 일본에 활넙치 2,533톤, 3,452만3,000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윤종열기자YJYUN@SED.CO.KR 입력시간 2000/09/07 18:32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