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와 김효주는 31일 경기도 이천의 휘닉스스프링스CC(파72ㆍ6,496야드)에서 시작된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우승 상금 1억2,000만원) 첫날 모두 2오버파 공동 41위에 머물렀다. 같은 조의 상금 3위 양수진(22ㆍ정관장)도 5오버파 공동 80위로 부진했다.
김보경(27ㆍ요진건설)이 버디 7개에 더블 보기 한 개로 5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김해림(24ㆍ넵스)이 한 타차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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