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뚜기, 차 생산업체 삼화한양식품 인수
입력2010-03-10 09:36:17
수정
2010.03.10 09:36:17
이재용 기자
오뚜기가 차(茶)생산업체를 인수하고 차시장에 진출한다.
오뚜기는 차류 생산ㆍ판매업체인 삼화한양식품 주식 12만주(80%)를 112억원에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삼화한양식품은 티백형과 스틱형 등 다양한 차류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 업체로 지난해 221억원의 매출과 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오뚜기는 이번 인수를 통해 티백형 차 제품을 내놓고 차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차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차제품 출시 계획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