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파방향탐지대회는 전파이용의 저변 확대및 전파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야산에 숨겨져 있는 5개의 전파 발신기를 간단한 수신장비를 사용, 빠른 시간 내에 찾아내는 경기다. 매 2년 주기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총 8개국에서 355명의 선수ㆍ임원ㆍ운영위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 강원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하이트진로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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