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 '기업 재생공동펀드' 설립

미쓰비시·스미모토銀 공동 도쿄 미쓰비시 은행과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이 기업의 부실채권 처리를 위해 '기업재생펀드기금'을 9월에 공동 설립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이번 계획에는 지방은행들도 참여하게 된다. 펀드 규모는 500억엔으로 최대 5,000억엔 정도의 부실채권을 사들일 방침. 이처럼 여러 개의 대형 은행이 기업 재생펀드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펀드는 도쿄 미쓰비시 은행과 지방은행 등 30개 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계획. 정리 회수기구(RCC)나 일본 정책투자은행과도 제휴, 대상 기업의 사업부문을 매각하거나 합병을 추진하게 된다. 윤혜경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