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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기기 지상전] 메디슨 `SA-6000C'

메디슨(대표 이승우)이 세계 초음파진단기분야 1위를 달성한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 SA-6000C이다.중저가 컬러 초음파 진단기 중 유일하게 완전한 디지털 초음파 진단기로 가격경쟁력이 월등해 컬러 진단기의 보편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완전한 디지털시스템과 펜티엄컴퓨터를 내장하여 일반PC의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관련 장비간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메디슨은 입체영상과 심장 진단기능 등 특수 기능을 강화한 컬러 초음파 진단기 GAIA와 함께 중저가 컬러 초음파 진단기시장을 SA-6000C를 통해 새롭게 개척,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한다는 전략이다. 메디슨은 2년여의 개발기간과 100억여원을 투자하여 개발한 이 제품을 수출전략형 모델로 육성키로 하고 단일모델로 1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가 B/W초음파 진단기시장은 초음파시장 전체의 20%를 차지하는데 컬러 초음파 진단기와의 가격차이가 커 활발한 시장 이행이 이뤄지지 못했으나 이 제품의 출현으로 흑백진단기 시장이 컬러 진단기 시장으로 이행될 것으로 메디슨측은 보고 있다. (02)2194_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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