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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씨게임즈(C-games)에서 ‘열혈강호2’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게임 포털 ‘엠게임’의 열혈강호2는 국내 이용자 480만명, 글로벌 누적회원 1억 명을 기록한 PC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후속작이다. 씨게임즈에서는 PC뿐만 아니라 U+ TV에서 1일ㆍ3일ㆍ7일ㆍ30일ㆍ무제한 등 기간별로 나뉘어진 이용권을 구매해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엠게임과 다양한 게임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씨게임즈는 따로 게임을 구매하거나 설치하지 않아도 PCㆍ스마트폰ㆍ태블릿PCㆍTV 등에서 이용 가능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이상민 LG유플러스 서비스플랫폼사업부 전무는 “대형 게임 포털과의 제휴를 바탕으로 게임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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