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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유닛그룹 티아라엔포는 24일(현지시각) 미국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MDW 2013(Memorial Day Weekend 2013)’ 위즈칼리파 콘서트에 참석했다.
티아라엔포 멤버들은 무대 뒤에서 위즈칼리파와 그의 여자친구 앰버로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위즈칼리파는 팝 밴드 마룬파이브의 곡 ‘페이폰(Payphone)’과 티페인의 ‘파이브 어 클락(5'OClock)’의 랩 피쳐링을 맡아 유명하며, 그의 여자친구 앰버로즈는 루이비통 광고 모델로 활약해 이름을 널리 알렸다.
‘MDW 2013’ 무대에서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를 직접 디제잉한 실력파 작곡가 나츠(KNOTCH)는 저스틴팀버레이크의 ‘섹시 백(Sexy Back)’과 에미넴, 제이지 등의 유명곡을 만든 실력파 뮤지션이다.
이번 티아라엔포의 미국 활동 행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홈페이지)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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