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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1조5,000원 유치해 방송ㆍ통신 공중선 정비”

미래부, 올해 3,600여억원 투자… 10년내 전국 공중선 정비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022년까지 전국의 전주에 복잡하게 걸려 있는 방송·통신 공중선을 정비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과 방송통신 사업자를 찾아가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미래부는 14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과 경인지역 관계자를 대상으로 첫 공중선 정비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15일에는 충청·호남권, 16일에는 영남권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미래부는 이 설명회에서 올해의 공중선 정비계획과 정비 가이드라인을 설명한다.



이 사업계획에 따르면 미래부는 10년 안에 전국의 전주 1,274만기에 설치된 공중선을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2013∼2017년(1단계)에 대도시 작업을 진행하면서 총 1조5,000억원의 민간자본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2018∼2022년(2단계)에는 중·소도시 지역에서 정비작업을 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공중선 정비비용으로 2,272억원, 공중선 지중화 비용으로 1,367억원 등 총 3,639억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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