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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8P 상승한 591P로 마감

30일 종합주가지수는 급락 하루 만에 반등을 시도, 전일보다 8.51포인트 오른 591.86포인트로 마감했다. 하지만 설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매매 참여가 줄어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각각 4억9,886주와 1조1,829억원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과 음식료업만 약보합세였을 뿐 보험, 운수창고, 유통,의료정밀, 화학업 등 대부분이 고르게 올랐다. SK텔레콤이 단기 낙폭이 컸던 점이 부각되며 3% 올랐으며 삼성전자는 매도와 매수가 공방을 거듭, 29만1,5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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