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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싱가포르 첫 수출
입력2015-01-05 17:32:54
수정
2015.01.05 17:32:54
안현덕 기자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제주도에서 생산한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싱가포르로 선적하며 첫 해외 수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 물량은 1,440박스(박스당 5.8㎏ )다. 제스프리는 앞으로 제주 골드키위 수출 지역을 꾸준히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제스프리는 지난 2004년 제주도 서귀포시와 골드키위 생산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 1월 국내에서 첫 유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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