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디즈니 아이스쇼 최단기간 최대규모 티켓 판매

지난 6일 올림픽공원체조경기장에서 개막한 디즈니 아이스쇼가 공연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동일 기간내 국내 최대 규모의 티켓 판매기록과 기부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VIP석이 개막전에 이미 전 공연 좌석이 대부분 팔렸으며, 지난 6일 2회 공연을 찾은 관객은 1만여명. 12일까지 판매된 전체 좌석수는 7만5,000석을 훌쩍 넘었다. 이는 1,000석 규모 공연장의 75회 공연이 매진된 격이다. 뮤지컬 ‘맘마미아’가 4개월에 걸쳐 판매한 좌석이 10만명을 조금 넘었음을 감안할 때, 이번 디즈니 아이스쇼는 단시간 내 국내 최대 규모의 티켓 판매를 기록한 셈이다.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역시 화제다. 이번 디즈니 아이스쇼는 총3,000여석을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기부했다. 이번 디즈니 아이스쇼에는 미키마우스를 비롯, 토이스토리의 우디, 버즈 라이티어, ‘인어공주’의 에이리얼, ‘라이온킹’의 심바와 날라, ‘미녀와 야수’의 벨과 야수 등 디즈니를 대표하는 54개의 캐릭터가 출연, 애니메이션의 하이라이트를 그대로 보여준다. 공연은 22일까지 계속되며 토요일 11시 공연은 영어로 진행된다. 월요일 공연없음. (02)2113-684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