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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동남아 무역·경협 활성화" 일제 환영

재계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일제히 환영을 표하면서 이를 계기로 동남아지역 국가와의 무역 및 경제협력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성명을 통해 “세계적으로 지역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칠레에 이어 두번째로 싱가포르와의 FTA 타결에 성공함으로써 현재 정부가 협상 혹은 추진 중인 다른 나라와의 FTA도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조달과 투자확대 등 양국간 경제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금융ㆍ운송ㆍITㆍ통신 등 국내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및 동아시아지역으로의 진출을 위한 발판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경련도 “이번 FTA 타결을 계기로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지역에 대한 수출 및 협력관계에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협력 가능한 분야부터 이른 시일 내에 활발한 교류가 시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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