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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경 베스트 히트 상품] G&G '리클라이닝 체어'

등받이 조절등 기능성 뛰어나


최근 생활패턴의 서구화로 일상 생활을 거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편안함과 안락함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소파도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기능이 중시되고 있다. 미국 'LA-Z-BOY'의 '리클라이닝 체어'는 뛰어난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소파 제품 중의 하나다. 리클라이닝 체어는 의자를 젖혀서 누울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침대에 누워있을 때보다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안겨주고 있다. 독서나 TV 시청, 수면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임산부나 노약자를 위한 제품까지 선보여 휴식용 의자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흔들의자 기능, 다리받침 3단계 조절기능, 등받이 18단계 조절기능(180도 수평 가능), 그리고 체중에 따른 압력조절 기능 등을 통해 고객이 가장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도록 설계됐다. 3인용 리클라이닝 소파의 경우 가운데 등받이를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가정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할 경우 리클라이닝 기능에 대해 10년 동안 무상으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LA-Z-BOY는 1926년 미국 미시간 주의 몬로시에서 접이용 의자를 제작하면서 출발, 현재 13개 가구회사를 거느린 대기업으로 성장해 1987년 뉴욕 증시에 상장된 후 연간 20억달러를 웃도는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 제품은 수입가구 전문유통회사인 지앤지(G&G)의 롯데백화점 18개 점포와 현대백화점 3개 점포에서 운영중인 직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앤지는 선진국 물류센터 개념을 도입해 고객이 사용할 가구를 깨끗한 환경의 초대형 물류센터에 보관하고 제품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 볼 수 있도록 창고를 개방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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