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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플러스] 대신증권 '포르테알파30 증권펀드(채권혼합)'

금융공학으로 운용… 차익 비과세


대신증권이 지난 8월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대신 포르테알파30 증권펀드(채권혼합)'는 변동성이 커진 국내 주식시장에 유리한 금융공학 펀드이다. 이 펀드는 주가지수가 일정 범위에서 움직이더라도 분할매수ㆍ매도 전략을 통해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특히 주식의 최대 편입비가 30%에 불과하기 때문에 주가 변동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펀드는 펀드매니저의 주관을 최소화하고 금융공학모델을 활용해 운용된다.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주식을 매도해 수익을 확정시키고 하락하면 주식 매수를 늘려 수익을 추구한다. 주가연계증권(ELS) 과 수익구조가 비슷하지만 상장주식과 선물거래를 활용해 수익을 내기 때문에 매매차익에 대해 과세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또 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환매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출금할 수도 있다. 대신자산운용 퀀트(계량분석)운용본부가 운용을 맡고 있으며 대신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서 판매된다. 주명호 대신증권 컨설팅랩부장은 "이 펀드는 ELS 에 비해 절세를 원하는 투자자와 변동성이 커지는 국면에서도 일정 수익 추구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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