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항공, 패스트 트레블 '그린등급' 획득

공항 승객 대기시간 줄여

대한항공이 국제항공운송협회로부터 승객들의 공항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국제항공운송협회 패스트 트래블 프로그램(IATA Fast Travel Program)의 그린 등급(Green Certificate)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제항공운송협회 패스트 트래블 프로그램은 공항 대기 시간 지연의 따른 승객들의 불편을 줄이는 한편 항공사들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그린, 골드, 플래티넘 등으로 등급이 나뉘며,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셀프 체크인, 셀프 예약변경, 자동 수하물 위탁 등 3가지 조건을 충족시켜 국내 항공사 최초로 그린 등급을 받게 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항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승객들이 탑승수속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원스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모든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