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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증시전망] 올해 1,170P 내년 1,700P

종합주가지수가 증시주변환경 및 세계경제 여건 호전등에 힘입어 연내 최고 1,170포인트까지 상승하고 내년에는 1,710포인트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현대증권은 28일 올해 유상증자 및 기업공개 등으로 30조5,000억원의 증시공급 요인이 발생하나 수요측면이 최고 59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면서 주가가 현재의 대세상승 초기국면을 거쳐 연내 1,000포인트 이상, 내년엔 1,700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고객예탁금은 10조원, 주식형수익증권및 뮤추얼펀드 30조, 외국인 15조, 기관 4조8,000억원 등 총59조8,000억원의 주식 매수여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함께 경제성장 회복, 저금리 지속, 환율안정, 기업수익성 호전, 세계경제 회복등도 증시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예상했다. 현대증권은 미국의 경우 금리가 지난 82년 15%에서 올해 5%로 하락한 과정에서 3,000억달러의 주식형펀드가 6조달러로 급증, 다우지수가 10배 상승한 1만포인트를 돌파했다며 국내 증시도 이같은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배 기자 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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