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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창립 49주년 기념 하나로클럽 할인전
입력2010-06-25 11:46:10
수정
2010.06.25 11:46:10
농협은 내달 1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다음달 4일까지 전국 31개 중대형 하나로클럽에서 주요 농산물을 최고 50% 할인판매하는 고객감사 대잔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행사기간 수박(8kg)은 8,800원, 거봉(2kg)은 1만4,400원에 선보인다. 특히 농협이 내놓은 전국단위 멜론 브랜드 제품인 ‘케이멜론’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장바구니를 나눠준다.
축산물도 저렴하게 판매해 1등급 한우등심(100g)은 4,850원, 생닭(9호)은 3,990원에 제공한다. 활전복(1미)은 3,300원, 국물용 멸치(500g)는 6,6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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