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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화가 송현숙 개인전

재독작가 송현숙(51)의 개인전이 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학고재화랑에서 열린다. 전남 담양의 산골마을에서 태어난 작가가 독일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72년이었다.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간호사양성소를 나와 독일로 파견된 것. 그곳에서 송현숙은 간호사 생활 4년만에 마음을 다잡고 함부르크 미술대학 회화과에 진학, 작가의 길에 들어선 것. 작품은 템페라로 군더더기 없이 제작된다. 템페라에 달걀을 풀어 섞은 뒤 붓질을 해나가는 것이다. 작가는 또 `내 마음은 조롱박` 등 영화도 제작해 영화상을 수상하고 영화제에도 출품해왔다. (02)720-1524.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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