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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대상/사회 최우수] 삼성생명 '무배당종신'

공익중시 브랜드 이미지 구축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공익 중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건강한 생활을 통한 행복한 삶' 추구를 목표로 삼성생명공익재단을 통해 5,000억여원을 투자, 지난 94년 삼성서울병원을 건립했다. 맞벌이 부부의 자녀를 위해 91년부터 서울 및 대도시에 총 24개소의 어린이 집을 건립해 운영중이며 지난 96년에는 청소년 문제관련 전문연구소인 사회정신건강연구소를 설립, 각종 사회 병리적 문제를 연구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사회봉사단을 발족했으며 노인층의 안락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고품격 실버타운인 '노블카운티'를 건립해 올 4월부터 운영,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문화.스포츠 관련 마케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99년에는 도심속의 예술 문화공간인 '로댕갤러리'를 건립, 각종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있고 여자농구, 탁구, 레슬링 등 비인기 종목의 스포츠 분야를 집중 지원해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사회공헌활동 외에 각종 서비스 개발을 통한 고객중시의 마케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임직원이 고객을 직접 방문해 서류구비에서 보험금 지급까지 완결해주는 보험금 방문지급 서비스와 업계 최초로 고객창구를 사이버 공간으로 옮겨 정보확인, 입출금 등 모든 창구업무를 24시간 운용하는 사이버 서비스가 그 예이다. 또 홈페이지에서 상담원과 바로 연결, 실시간 보험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콜센터를 마련했으며 가입후 3개월 이내에 계약자 자필서명 부재, 상품설명 불충분, 보험증권.약관 미전달 등의 사유 발생시 납입보험료 전액을 환급해 주는 보험 품질 인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이 같은 고객중심의 마케팅으로 지난 99년부터 올해까지 'K-BPI' 보험부문 1위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난해와 올해 능률협회에서 선정하는 'K-CSI'생보부문에서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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