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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7개 작은도서관 운영자에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독서전문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최대 37만원 지원

경기도는 2015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도내 67개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독서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이와 관련, 작은도서관 운영인력의 독서 관련 자격증 취득과 관련한 교육과정의 수강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작은도서관 운영자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면 수강료를 보전받을 수 있다.



도는 참여자의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해 자격증 취득시 수강료를 37만원 내에서 100% 지원, 미 취득시 60%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해당 작은도서관에서 1년간 활동할 것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참여자가 교육과정 경비를 자비로 선결제하고 소속 작은도서관에서 보조금 지원 신청을 하면 참여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한편 도는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과 더불어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교육도 9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작은도서관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교육하고 컨설팅해주는 것으로 6개 권역(동부·서부·남부·북부·중부·서북부권)을 나눠 5회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에는 공립 257개, 사립 1,057개 등 모두 1,314개의 작은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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