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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부동산시장] 신창건설

차별화된 아파트 공급·해외사업 강화

[아자! 부동산시장] 신창건설 차별화된 아파트 공급·해외사업 강화 관련기사 • 연초부터 분양홍수 겨울 잠도 잊었다 • 이명박시대 부동산시장 어떻게 될까 • 수도권 분양 대전 • 지방 분양 대전 • 대우건설 • 현대건설 • GS건설 • 삼성물산 • 대림산업 • 포스코건설 • 현대산업개발 • 금호건설 • 두산건설 • 경남기업 • 동부건설 • 벽산건설 • 동문건설 • 우림건설 • 남광토건 • 동일하이빌 • 반도건설 • 현진 • 신창건설 • 엠코 타운 신창건설은 TV CF에서 ‘불멸의 이순신’과 ‘하얀거탑’의 주인공인 김명민을 내세워 ‘아버지가 짓는 집, 비바패밀리’를 홍보하고 있다. 다소 투박하지만 신뢰감을 주는 기업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는 신창다운 컨셉이다. 신창건설은 그동안 비바패밀리를 전국적으로 공급하고 토목사업 등에서도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우선 주택 분양현황을 보면 2007년 상반기에 분양한 경기도 동두천의 경우 당시 힘든 분양상황에도 불구하고 700여 가구를 두 달 만에 계약했다. 또한 2007년 하반기에 분양을 시작한 대구 율하 비바패밀리도 단지 안에 실내ㆍ외 풀장과 인공아이스링크를 만들어 얼어 붙은 대구 분양시장을 녹이고 있다. 서울 청담동에는 최고급 빌라(마크노빌)를 분양 중이다. 신창건설은 올해는 보다 많은 분양계획을 갖고 있다. 우선 2월에 첫 사업으로 경기 수원 영통의 망포동과 경기 광주시 초월읍에 각각 400여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수원은 분당선 연장과 영통~양재간 고속화도로라는 호재를, 광주의 경우 분당-광주-여주간의 복선전철 추진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화성 봉담읍 수영리와 동화리에 각각 620여세대와 740여세대, 양산 신기에 515세대, 화성시 기안동에 1,150세대의 분양을 각각 준비중이다. 이 과정에서 신창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상품기획을 차별화하는데 주안점을 둘 방침이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해외사업 역시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1월부터 남극 대륙 킹조지섬에 위치한 세종기지 증ㆍ개축 공사를 진행한다. 현지는 초속 7~8m 바람이 부는 데다 눈폭풍이 몰아치는 등 공사 환경이 열악하다. 김영수 신창건설 대표는 “이번 공사가 기업이미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07년에 토지계약을 완료한 과테말라 프로젝트 등 해외사업이 올해부터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창건설은 특히 도시개발 및 해외개발기업인 효산E&C, 첨단기술전기, 환경부문기업인 SC파워텍, 무역 및 종합물류기업인 신창물산,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그레잇미디어와 외식문화유통기업 트라이베카INC, 비영리문화예술공간인 제비울미술관 등 그룹과의 시너지효과 제고 방안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외건설 및 물류, 유통사업을 펼쳐 나갈 때 계열사별 협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입력시간 : 2008/01/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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