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리스크보험학회는 이순재 (사진)세종대 교수가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보험 학술통합 콘퍼런스에서 제19대 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7월 31일까지다. 아시아-태평양 리스크보험학회는 1997년 한국, 미국, 일본 보험학자들이 주축이 돼 창립한 국제 학회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뿐 아니라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출신의 회원들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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