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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플러스 영남] 우량 품종 단일화하고 공동 배송체계도 구축

경남쌀 브랜드 육성 전략은


경남농협은 경남쌀을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BEST RIC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정시설을 현대화하고 계약재배 확대ㆍ우량품종 단일화 추진, 영농기술 지원 및 농가별 검사제를 도입해 농가별 수매가격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또 수도권시장 마케팅을 위해 공동배송체계를 구축하고 통합마케팅도 추진한다. 도내 각 기관 및 단체와 공동으로 ‘경남쌀 사랑 운동’도 확대하고 있다. 경남도와 경남쌀 팔아주기 운동, ㈜무학과 경남쌀 홍보를 위한 소주병 라벨 부착 캠페인, 경남개발공사와 창원터널 톨게이트 홍보 포스트 설치, YMCA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이다. 올해 신규로 약사협회, 도로공사, 주류협회, GS칼텍스와 공동으로 경남쌀 애용캠페인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경남쌀 판매 확대를 위해 공격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수도권, 부산, 울산 등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경남쌀 홍보 및 판촉, 신시장 개척, 정보수집 등을 위한 세일즈 투어를 하고 양곡바이어 초청 경남쌀 설명회를 오는 5월중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쌀 서울특판전, 서울쌀 박람회 참가, 경남쌀 브랜드 부산특판전 개최와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한 경남쌀 특판전 및 수도권시장 공략을 위한 스쿨존 마케팅 사업도 준비중이다. 이밖에도 지난해 생산된 쌀을 금년 9월까지 모두 팔아 재고를 제로로 만들자는 ‘쌀! 팔구 제로(8.9.0)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요식업소, 주변식당, 거래기업 등에 농협쌀 미사용 거래처 확보를 위한 ‘임직원 1인 1사 판매처 개척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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